체코 생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코에 이직 한지 한 달 체코에 이직한지 한달하고 하루가 지났다.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글을 안 썼는데, 이제는 생활도 안정이 되었으니 자주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. 사실 한 달동안 정말 정신 없었다. 폴란드에 처음 갔었을 때는 집, 은행, 비자 업무 모든 것을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고 도움을 주었었고, 또 지인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적응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다. 그런데 여기와서는 내가 알아서 집을 구해야하고, 은행 계좌를 만들어야하며, 비자도 회사에서 에이전트와 연결을 시켜줄 뿐 내가 직접 해야되는 일이 많았다. 과정은 정말 쉽지 않았다. 1. 집 찾기 집 찾기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. 한국에서도 집을 구하고 계약하는 것이 어려운데, 체코에서는 더 힘들었다. https://www.sreality.cz.. 이전 1 다음